배란기라고 생각되는 시기에 피치 못할 사정으로 피임이 되지 않았을 경우, 즉 계획되지 않은 성교가 있었거나, 콘돔을 사용하였는데 찢어졌다든지 하여 피임이 불확실하였을 때,또는 강간 등의 불시의 성교후 임신을 방지하기위한 응급피임법입니다.
응급피임법에는 응급피임약제를 복용하는 방법과 루프를 삽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고용량의 에스트라디올 제제를 5일간 써는 방법이 있었으나 부작용이 심하고 임신이 되는 경우에는 태아에 악영향이 커 반드시 임신중절을 해야 했습니다.
요즘은 고용량의 복합호르몬제를 성교후 72시간 이내에 1회 복용하는 방법으로 정확하게 사용하면 피임률은 97%정도입니다.
응급피임제를 복용한후에는 2-3주이내에 정상적인 월경이 없다면 임신가능성이 있으므로 임신확인을 해야 합니다.
생리적으로 고용량의 호르몬에 노출되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여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배란기에 무방비의 성교를 가진 경우에 성교후 5일이 지나기 전에 루프를 삽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되도록 출산경력이 있는 여성이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추후 피임을 원할 때 원하는 기간동안 제거하지 않고 계속 피임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